“게살덮밥 간단한 한그릇 크래미요리”

밑반찬이나 국을 따로 끓이기도 귀찮고
밥찬없이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뭘까 고민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게살덮밥 소개해 드릴게요
“게살덮밥 재료”
(밥숟가락,맥주컵200ml기준)
밥 1공기
크래미 4개
계란 2개,다진파 약간
(소스)
간장 1큰술,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2큰술,물 6큰술
“게살덮밥 재료 손질”
1인분 기준 계란 2개가 필요하고
그릇에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준비해 줍니다
크래미 4개는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줍니다
조금더 편하게 손질하는 방법은
칼등으로 크래미를 으깨주면 결대로 쉽게
손질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다진파를 약간 넣어주면
파의 향이 게살덮밥의 맛을 더욱 증폭시켜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크래미와 다진파에 계란물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젓가락으로 잘 섞어서 준비해 줍니다
“게살덮밥 소스”
소스는 간장베이스의 데리야끼소스가 잘 어울리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데리야끼소스하면 왠지 만들기가 번거롭고 어려워서 문제였는데요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소스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간장 1큰술,굴소스 1큰술,올리고당 2큰술,물 6큰술을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서 만들어 주면
초간단 데리야끼 소스가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살덮밥 만들기”
달궈진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크래미와 다진파를 넣은 계란물을 팬에 부워줍니다
이때부터 불을 약불로 서서히 익혀야
뒤집지 않아도 팬의 반대부분까지 촉촉하게 익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계란이 50%정도 익으면 준비해 놓은
초간단 데리야끼소스를 붓고
중불에서 졸여주듯 끓여줍니다
소스가 한번 끓어오르고 농도가 끈적하게 졸여지면
소스를 계란 가운데 끼얹어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덮밥으로 밥이랑 먹었을때
가운데 부분까지 간이 알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그냥 밥위에 계란을 올리는 것보다
밥그릇에 밥을 먼저 담고 뒤집어 완성접시에 올려서 담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살덮밥 맛평가”
입맛 없을때 별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겠지만
간단한 단짠단짠의 데리야끼소스는 아이들 입맛에도 취향저격입니다
총 조리 시간이 5분정도로 요리 난이도도 아주 쉽고
크래미와 계란의 궁합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보장됩니다
계란을 약불에 반만 익혀서 보들보들한 식감이 만족스러웠던 요리였습니다